日本での生活_韓国語版 한국어
시내에 나올때면 언제나 도시의 향기!라며 시골에서는 보기 힘든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 가거나 음식점을 가거나 한다. 아니면 좋아하는 카페 찾아 다니기라던가 한국에 있을 때는 워낙에 커피가 유명한 지역에 살았으니까 개인 커피 전문점이 많아 항상 …
시내에 나오는 일정 중에 또 하나는 영화관 지금 생활하고 있는 곳에도 영화관은 있지만 도시보다는 영화의 상영시기가 한 발 늦다. 거기에다가 상영관 자체가 워낙 적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애니메이션이라던과 외화 장르의 경우 왠만하면 자막 보다는 더빙 …
한국에 있을 때는 정기적으로 하곤 했던 일이 헌혈이었다. 일본에 오고나서는 외국인도 헌혈이 가능한지 어떤지 잘 모르기도 했고 살고 있는 곳에는 헌혈의 집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잊고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정도 생활에 익숙해지고 나서는 역시나 …
코로나 때문에 망한 벚꽃 놀이 올해 설, 한국에 귀국했을 당시 나와 오빠는 이번 봄 오랜만의 여행 계획을 세웠다. 둘 다 같은 시기에 취직을 해서 나는 일본으로 오빠는 서울로 떠났고, 그렇게 3년을 둘 다 직장 생활에 적응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무엇보다…